먼저 이글루스 가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년 4월에 오픈한다는 글과 이글루스 가든 로고 이미지만 있는 티저 공지만 보여드렸으니 궁금한 점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오픈에 앞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글루스 가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글루스 가든은 블로그 기반의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입니다. 이글루스 회원이라면 이글루를 운영하는 동시에 여러 개의 가든에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가든에 방문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각자 이글루에서 개인의 공간을 꾸려왔다면 앞으로 이글루스 가든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동의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가든(정원)이 꽃과 나무를 가꾸는 곳이라면 이글루스 가든은 사람들의 꿈을 가꾸는 곳입니다.
이글루스 가든에서는 이루고 싶은 꿈(목표)을 제목으로 가든을 만들고, 참여하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할 일'을 꼽아보고, 각 할 일과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든의 목표를 성취하면 '가드너'라 칭하게 되며, 가드너의 글은 성취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든에 참여하여 꿈(목표)을 이루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1. 참여중인 사람과 성취한 사람을 확인합니다. 또는 성취한 사람의 소감을 읽어봅니다.
2. 참여 중인 사람들이 작성한 '할 일' 목록을 확인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진행하면서 과정을 블로그에 글을 남기듯이 작성합니다.
3. 다른 참여자의 글을 읽고, 공감하거나 정보를 얻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Q&A 게시판에 질문하여 다른 참여자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4. 위의 과정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이 가든의 '가드너'가 되며, 다음 꿈을 가꾸기 위해 또 다른 가든을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가든에 참여하고 성취하는 모든 과정은 마이가든 히스토리에 차곡차곡 기록됩니다.
꿈, 목표라는 추상적인 단어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아직 구체적으로 이글루스 가든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으시죠?
꿈은 개인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취업 준비중인 졸업반이라면 "대기업에 취업하기", "5년 안에 억대 연봉받기" 같은 가든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최근 이슈에 대한 "카트라이더 잘하기", "독도를 수호하자", "웰빙 생활" 등의 제목으로 가든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착하게 살기", "항상 긍정적인 생활", "내 정체성 찾기" 등의 가든을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목표와 꿈을 실현해 나가면 더욱 구체적이고 밝은 미래가 보이겠죠? 이것이 바로 이글루스의 바람입니다. 벌써부터 어떤 가든을 만들지 하나씩 떠오르지 않으세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이글루스 가든에서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원님들이 남기신 덧글과 트랙백에서 궁금해 하셨던 점에 대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정확한 오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여 클로즈 베타(Closed beta) 서비스를 실시한 후 정식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소셜 네트워크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맺게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관계는 서비스 제공자가 인위적으로 기능을 제공해 줄 수도 있지만, 이글루를 운영하면서 이미 경험하셨듯이 자연스럽게 덧글을 남기고 링크를 주고 받으며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글루스 가든에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1촌과 같이 연결해 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블로그 기반이며 블로그에서 경험했던 정도의 관계를 맺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바타, 채팅 서비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회원 여러분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드디어 이글루스가 오프라인까지 진출하게 되는 건가요? :-P
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가 있고, 링크에 추가하여 자주 방문하고 있다면 이미 소셜 네트워크를 경험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글루스 가든은 블로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이글루스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 여러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블로그가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설(Novel) 네트워크가 뭔지 아는분 계시면 설명좀 해주세요. :-)
이글루스 가든을 기능적으로 본다면 오픈 커뮤니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클럽, 카페, 링블로그 등과 비교하자면 얘기가 길어질 것 같고, 정식 오픈 후에 회원 여러분들이 직접 비교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복수 블로그를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궁금증이 조금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회원님들이 "이글루스 가든" 이라는 서비스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멋진 모습으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곧 있을 베타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에 앞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글루스 가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기반의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지금까지는 각자 이글루에서 개인의 공간을 꾸려왔다면 앞으로 이글루스 가든을 통해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공동의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꿈을 가꾸는 이글루스 가든

이글루스 가든에서는 이루고 싶은 꿈(목표)을 제목으로 가든을 만들고, 참여하는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할 일'을 꼽아보고, 각 할 일과 관련된 포스트를 작성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든의 목표를 성취하면 '가드너'라 칭하게 되며, 가드너의 글은 성취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든을 시작만 해도 절반은 성공

1. 참여중인 사람과 성취한 사람을 확인합니다. 또는 성취한 사람의 소감을 읽어봅니다.
2. 참여 중인 사람들이 작성한 '할 일' 목록을 확인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진행하면서 과정을 블로그에 글을 남기듯이 작성합니다.
3. 다른 참여자의 글을 읽고, 공감하거나 정보를 얻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Q&A 게시판에 질문하여 다른 참여자들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4. 위의 과정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이 가든의 '가드너'가 되며, 다음 꿈을 가꾸기 위해 또 다른 가든을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가든에 참여하고 성취하는 모든 과정은 마이가든 히스토리에 차곡차곡 기록됩니다.
다양한 목표, 다양한 꿈, 밝은 미래

꿈은 개인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취업 준비중인 졸업반이라면 "대기업에 취업하기", "5년 안에 억대 연봉받기" 같은 가든을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최근 이슈에 대한 "카트라이더 잘하기", "독도를 수호하자", "웰빙 생활" 등의 제목으로 가든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착하게 살기", "항상 긍정적인 생활", "내 정체성 찾기" 등의 가든을 만드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목표와 꿈을 실현해 나가면 더욱 구체적이고 밝은 미래가 보이겠죠? 이것이 바로 이글루스의 바람입니다. 벌써부터 어떤 가든을 만들지 하나씩 떠오르지 않으세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이글루스 가든에서 꼭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회원님들이 남기신 덧글과 트랙백에서 궁금해 하셨던 점에 대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Q. 언제 오픈하나요?
이글루스 가든은 이글루스의 새로운 서비스로 오랜 기간 준비하였습니다. 저희도 빨리 오픈하여 회원님께 선보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하지만 오픈일 까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아직 정확한 오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베타테스터를 모집하여 클로즈 베타(Closed beta) 서비스를 실시한 후 정식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Q. 너무 복잡해 지는건 아닌가요?
"이글루스는 어렵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더 쉽게 만들기 위해 항상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글루스 가든은 복잡하지 않도록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Q. 소셜 네트워크라면 1촌 같은건가요? 혹시 아바타나 채팅 서비스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소셜네트워크라는 내용을 보고 회원들 간에 1촌을 맺는 기능이 아닌지 궁금해 하셨습니다.소셜 네트워크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맺게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관계는 서비스 제공자가 인위적으로 기능을 제공해 줄 수도 있지만, 이글루를 운영하면서 이미 경험하셨듯이 자연스럽게 덧글을 남기고 링크를 주고 받으며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이글루스 가든에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1촌과 같이 연결해 주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블로그 기반이며 블로그에서 경험했던 정도의 관계를 맺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바타, 채팅 서비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회원 여러분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Q. 가든이라면 고기집 체인점인가요?
가든 이라는 서비스 명칭 때문에 이런 오해를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고기집 체인점은 아닙니다.하지만 생각해보니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드디어 이글루스가 오프라인까지 진출하게 되는 건가요? :-P
Q. 소설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란 사람과 사람, 블로그와 블로그 간의 관계를 맺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려운 것 같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글루스 회원님께서는 이미 경험하고 계십니다.내가 자주 가는 블로그가 있고, 링크에 추가하여 자주 방문하고 있다면 이미 소셜 네트워크를 경험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글루스 가든은 블로그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이글루스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 여러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블로그가 기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설(Novel) 네트워크가 뭔지 아는분 계시면 설명좀 해주세요. :-)
Q. 클럽? 카페? 커뮤니티? 웹링? 링블로그?
관련 용어들은 모두 동원하여 이글루스 가든의 모습을 예측해 주시니 오히려 저희가 더욱 당황스러웠습니다.이글루스 가든을 기능적으로 본다면 오픈 커뮤니티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클럽, 카페, 링블로그 등과 비교하자면 얘기가 길어질 것 같고, 정식 오픈 후에 회원 여러분들이 직접 비교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Q. 복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건가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복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글루에서든 가든에서든 동일한 닉네임을 사용하게 되며, 가든에서 글을 쓰면 내 이글루에 글이 올라갑니다.복수 블로그를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궁금증이 조금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회원님들이 "이글루스 가든" 이라는 서비스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멋진 모습으로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곧 있을 베타테스터 모집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밸리의 확장판인가?? 으흐흐흐.. 어쨋든 재밌어 지겠군요..
블로그를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D
온라인에서도 사람의 정이 흐르는 모임이었으면 합니다.
가든에 글을 쓰면 본인 블로그에도 글이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내 블로그에 글이 등록되는 것은 지정 할 수 있는건가요?
블로그와 가든의 활동은 딱히 연관 짓고 싶지 않을 수가 있잖아요
블로그는 나름의 분위기라는 게 있으니까요 ^^
자동 포스팅이 되는 것 만은 고려해 주시길.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서 기쁩니다 기대도 되고
수고 많이 해 주셔용-♡
그러니까 대충 신문 필이..-_-;;
싸이월드와는 제발 차별화 시켜주시기를...
뱃살빼기 프로젝트 올인입니다 orz
다음번 이글루 파티는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고기집 컨셉으로 가도.. ^^
수고하세요..~
성공예감~~
오늘 홍대에 다녀왔는데...거 뭐냐.. 딴지일보에서 운영했던(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만) 카페가 생각났습니다. 이글루스에서도 이런것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거기서 '가든 모임'도 한번씩 하고 회원들에게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모임과 세미나 장소를 제공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방문자와 활동이 많은 가든에 대해서는 '책 만들기'서비스를 제공하면... 오프라인으로도 기록이 남고 수익도 발생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멋진 서비스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 하십시오!!
마음상태를 점검하고 또 하면서 늘 좋은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기 위함이랄까요..ㅋ
암튼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졌으면 하구요.
수많은 가드너가 이글루에서 배출되었으면 합니다요^^ㅋ
아아- 뭔가 기대되는 이글루입니다...
다만 아직 이해를 잘 못해 한번 더 읽어야 할까봐요 ㅡㅡ;
흥미로운 서비스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일단 나오고 나면 다시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네요 ^^
그리하야~ 릴레이 소설을 사람들이써서 이글루스... 이제 출판업계로 진출하는것이냐라는 생각까지도~~~ 난 바보다~ ㅠ.ㅠ
연기가 잘 안빠질라나 ? -ㅇ-);;
태터를 쓰는 저로서는 약간 아쉬운...;;;
이글루에 분점 낼까;;;
기대중
나중에라도 자기가 가든에 올린 글은 블로그에 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올리고 싶었는데, 실수로 체크를 안한 경우에는 안타까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