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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에 개발자로 새로 오신 부엉이님 인터뷰 by e91005

안녕하세요? e91005입니다.

6월말에 이글루스팀에 새로 들어오신 부엉님을 인터뷰했습니다. 부엉님은 얼마전 제대 하시자마자 바로 이글루스에 들어오시게 되었구요, 개발업무를 맡고 계십니다.




e91005 : 안녕하세요? 새로 이글루스 개발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자기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부엉 : 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라.. 닉네임을 '부엉'으로 쓰는 28살먹은 멋진 청년입니다.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새로운 것들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만큼 새로운 것들을 접하기 좋아하는 '꿈꾸는 몽상가'라 할까요... 어릴때부터 꿈꿔오던 직업이었고, 여건만 주어진다면 3,40년 후에도 같은 일을 하고는 싶기에 늘 내일을 준비하며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자부합니다. 그만큼 제가 가진 기술과 능력에 대한 프라이드도 있고, 전망도 갖고있기에 제 주변사람들중엔 제가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을 바퀴벌레라고들 - 에에, 좋은뜻이에요. 좋은뜻 - 하는 사람도 있지요.

e91005: 제대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글루스팀에 들어오게 되셨어요? 들어와보니 이글루스팀 분위기는 어때요?

부엉 : 하핫, 제가 일을 조금 일찍 시작한 편입니다. 99년도부터 회사원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서 정신없이 지나고 보니 어느새 26. 군대가기엔 좀 늦었더군요. 특례업체라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은데다가.. 군대라는 이질적은 문화를 격고 경험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현역으로 입대하긴 했는데, 기대했던 것들은 얻지 못했지만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많은것을 얻고 나왔습니다.
그런 후에 전역이 임박해서 먹고살길을 - 하핫.. 이슬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 찾다보니까 이글루스가 눈에 띄더군요. 마침 입대하기 전에도 블로그 관련 일을 조금 했었던데다가 이글루스에서 사람을 뽑는다고 해서 입사지원을 하게 되었지요. 그러고 보면 전 참 운이 좋은 녀석입니다. 말년휴가 나와서 면접보고... 전역하고는 2주만에 이렇게 좋은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니까요.. 사실,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이 기대할만큼 발랄(?)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이나마 겪어본 '이글루스팀'은 열정과 비전을 갖고 자신의 일을, 이 이글루스를 아끼고 다듬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제가 부족한 감이 있지요. 작은것들 하나하나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e91005 : 오시자마자 매일 늦게까지 일하시던데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도 부탁드려요~

부엉 : 앞에서도 밝혔듯이 제 천직은 '개발'입니다. 주요분야까지 얘길 하면 밤을 새우고 풀어도 부족할 정도구요... 팀장님과 기획 담당하는 분들이 이글루스라는 철마의 방향타라면 저와 다른 개발자분들은 바퀴와 엔진이 되겠지요. 이 철마에 타고 있는 회원 여러분이 조금 더 편안하게 길을 가고, 험난한 길일지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갈고 닦는것. 그것이 저에게 주어직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이 철마의 구조를 익히는 입장에 있지만, 곧 힘찬 엔진이, 아니 그 엔진속의 실린더라도 되어서 이글루스를 힘있게 끌고나갈겁니다. 지켜봐주세요. =)


블로거를 위한 최고의 블로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이글루스에 합류하신 부엉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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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미르누리 2006/07/10 10:54 # 답글

    멋진 분이시네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hkmade 2006/07/10 10:54 # 답글

    우앗. 포쓰가 느껴집니다. 얼음집의 개발자라뉘. 정말 축하드려요.
    이쁘거 많이 만들어주세요. (요리사??) ㅎㅎ
  • 부엉 2006/07/10 18:34 # 답글

    으핫~ 민망할 뿐입니다~
    반겨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열심히할께요~~~~~
  • 꾸자네 2006/07/10 19:22 # 답글

    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계시는 멋진 분이군요^^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 가야 2006/07/10 21:16 # 답글

    닉넴을 보고 사진을 보니, 정말 닮았네요. ㅎㅎ
    얼음집 입성을 환영합니다!
  • 토시 2006/07/12 12:23 # 답글

    우와.. 찬찬히 들여다보니 이글루에 잼난 소소한 이야기거리들이 많네요 ㅎ
  • 모코나 2006/07/14 15:03 # 답글

    이런이런~~ 제대하셨군요~~ 게다가 이글루스에 들어가셨다니~ 언제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 하시죠~ ㅎㅎㅎ
  • Layner 2006/07/18 20:13 # 답글

    '올해 충원된 전문 개발 인력은 1명 뿐'이란 기사를 읽었는데, 역시 입사하시자마자 야근모드신가 보네요...^^ 역시 인력충원이 제일 힘든 일인가 봅니다.
  • 주니 2006/08/30 23:44 # 답글

    헛, 뜨아! -_-^
  • 8con 2006/08/30 23:53 # 삭제 답글

    뜨아..-_-
  • akpil 2006/10/03 20:42 # 답글

    부엉이 잡아 먹자. ... -_-
  • 할리 2006/10/05 17:53 # 답글

    부엉이 고아 먹자~~ ㅎㅎ 제대하고 보니 살 통통하게 붙었;;
  • ydhoney 2006/11/16 00:52 # 답글

    우선 몇대 때리고 시작하는걸로 하죠 우리 -_-)/
  • twina 2007/05/20 21:43 # 답글

    혹시 예전에 라그나게이트에 있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무언가 그런 류의 서비스에서 뵈었던거 같은데...
    어디서 많이 뵈었던 이름 및 사진;; 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이글루스에서 다시 뵈게 되다니 반갑습니다.
    (늦게 알게 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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