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팀원의 책상 위 이야기 by 해포이웃

안녕하세요, 잊을 만 하면 나타나는 해포이웃입니다. ^^
오늘은 이글루스 팀원들의 책상 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뭐 거창한 건 아니고요.
오랜 시간 책상에서 일을 하는 이글루스 팀원들은 어떤 물건을 책상 위에 놓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얼마 전 피리아리아님을 통해 홍차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신 e91005님의 책상 위에는 저렇게 홍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예쁜 식물도 키우고 계시네요.

자리에 갈 때마다 제가 호시탐탐 노리는 초밥 자석을 갖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책상 옆에 있으면 식욕이 생겨서 다이어트는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몇 년째 마리모를 키우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유리병 안에 있는 작고 동그란 것이 마리모인데요, 언제쯤이면 많이 큰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보통 컴퓨터 시계나 핸드폰이 있어서 시계는 거의 가져다 놓지 않으시는데 이런 알록달록한 시계를 갖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지금은 1시 4분이군요.

팀원들 중에는 유난히 노호혼을 갖고 계신 분이 많은데요, 이분의 책상에는 노호혼 외에도 아기자기한 녀석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마에 지쳐 늘어진 송아지도 보입니다. 지금은 점심시간 직후라 졸고 있는데, 긴 속눈썹이 매력적이군요. ^^

이 자리는 갈 때마다 깜짝 놀랍니다. 계속 보면 한 대 맞을 것 같죠? 사진 찍는 것을 보신 lark 님이 v를 그리면서 우정 출연을 해주셨습니다.

사무실에는 하루종일 이글루스를 지키는 무적 탱크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안심하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갑니다.

이렇게 내려다보고 있으니 졸지도 못하겠군요. 울티마 온라인이라는 게임의 '로드 블랙쏜'이라는 캐릭터 피규어랍니다. 헌데 다리가 없습니다. 꺄~ 원래 없는 걸까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런 조합을 좋아하는 팀원도 있습니다. 생뚱맞은 빨간 모자를 보니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이 생각나는군요.


아무래도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 뭔가 책상 위에 많은 것을 두지 않았을까 하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조사하니 그렇게 많지는 않군요. 혹시 사진을 찍는 것을 아시고 서랍 속에 넣어두신 걸까요? ^^

자~ 이렇게 이글루스 팀원들의 책상 위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다음 순서는 말씀 안 드려도 아시죠? 글을 보신 여러분의 책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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