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공지로 이오공감이 바뀌게 될 거라는 내용 보셨죠? 내일 드디어 이오공감이 이오공감 2.0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가칭 이오공감 2.0이 이오공감 2.0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서 토요일 매일 여러분을 찾아가던 이오공감은 오늘이 마지막 이오공감입니다. 이오공감을 운영하는 것도 업무의 하나였지만 업무 이상의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글루스에 올라오는 많은 글을 통해서 여러분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 공유했다고 할까요?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이오공감과 관련된 여러 이슈가 있었고 그래서 팀내에서도 수차례 개편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이오공감을 접지 않고 지금까지 이끌어 왔던 이유는 이오공감에 애정을 갖고 봐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입니다. 그동안 이오공감에 관심과 쓴소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수많은 논의 끝에 드디어 내일 12시에 이오공감이 이오공감 2.0으로 개편이 됩니다. 이오공감 2.0은 기존 이오공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 강화시킨 것으로 이글루스의 좋은 글들이 추천되고, 이글루스 홈에 오면 언제든지 좋은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이오공감 2.0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아래는 내일 개편 되면서 바뀔 이글루스와 이오공감 2.0에 대한 안내입니다.
첫째, 레이블링이 변경됩니다.
현재의 레이블링이 이글루스 이용에 혼란을 주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래처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가든밸리 -> 가든
- 마이밸리 -> 마이
- 이글루 밸리 -> 밸리 (현재의 밸리는 개편되면 사라집니다.)

둘째, 이오공감이 있던 밸리가 없어집니다.
현재의 이글루밸리가 밸리가 됩니다. 밸리의 사이드 메뉴는 홈에 있는 메뉴와 합해지게 될 예정입니다.
세번째, 이오공감 2.0은 이글루스 홈에 위치하게 됩니다.
현재 이글루스 홈에 이오공감 2.0이 위치하게 됩니다. 이오공감 2.0은 지금처럼 5개의 글이 아니라 여러분이 참여해 주신만큼 다양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네번째, 이오공감 2.0은 여러분의 참여에 의해 운영됩니다.
기존 이오공감은 운영진에 의해서 운영이 되었지만 이오공감 2.0은 여러분의 참여에 의해서 운영이 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글을 추천해주시면 그 글들이 모여서 이오공감 2.0이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개인 블로그의 상단 메뉴 중 valley가 홈으로 링크가 변경됩니다.
현재의 밸리가 사라지게되면서 개인 블로그의 밸리가 홈으로 링크가 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되는 글의 확인은 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오공감 2.0을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담당자들이 열심히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내일 오픈하면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릴께요.
이상 이오공감을 사랑했던 담당자 애플이었습니다. :)











덧글
미안해요 역시 내탓인걸까나.
현재의 주제별 트랙백 센터의 인기글도 같은 형식인 것 같은데;
요전에 추천제를 얘기했긴 하지만 이 점은 무시할 수가 없는...
그나저나 개편으로 이글루가 조금 바뀐다니 어느 정도는 헷갈리게 돌아다닐 것 같군요;
신고 아이콘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불량 블로그 찾았다고 메일까지 보낼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환영;
다른건 몰라도 방송,연예쪽은 좀 문제가 있는데요.
뭔가 문화 컨텐츠에 대한 리뷰나 볼만한 글들은 없고, 선정적인 짤들이나 몇몇 영상들이 위주인 것 같습니다. 읽을 글이 없어요! 그런데 그런 글들이 리퍼링이 높은 편이니.... 그런식으로 추천만으로 하기엔 무리가 있는 분야인 것 같군요.
그럼 전처럼 좋은 글이 올라오는 마이너 블로그는 찾기 힘들겠네요.
기존의 유머 사이트들에서 웃긴 글을 다루는 방식과 차이가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
역시 만인을 만족시키는 답은 없는듯 하군요 ^^
회원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글을 일일이 읽어야하는
스텝들의 부담도 커진 모양이군요
시킬 수는 없을 겁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시도'하는 것 조차 부정하는 것은 어떤가 싶네요...
저도 그다지 반갑지 못한 방식이라 생각하지만, 일단 해보고 안 되면 예전처럼 되돌려 주세요.
하여간 내일의 변경시스템이 기존 이ㅇㄹ이나 올ㅂㄹㄱ등의 시스템 등과 차별성을 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일단 뚜껑을 열어보고나서 개선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진짜 두번이나 붙임 ㅠㅠ
예전 방식에 비해 어떻게 될지 일단 궁금합니다...더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 오면 좋을텐데....
아무튼 새로운 이오공감 2.0 을 살짝 (아니 많이 많이~) 기대해 봅니다...^^
물론 저희도 이오공감2.0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추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이오공감에 추천은 클릭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추천평을 작성해야 하며, 추천한 사람의 닉네임이 해당 글에 함께 붙기 때문에 어떤 글을 누가 추천했는지 모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오공감2.0에는 아무나 추천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로그인을 한 회원만 추천이 가능하며, 특히 베타 기간 동안에는 가입한지 6개월이 넘은 회원만 추천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글루스 회원님들이 자신의 닉네임을 걸고 추천한 글이라면 그 어떤 시스템적인 제약보다 충분히 추천받을만한 글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오공감은 이제 회원님들께 오픈됩니다. 운영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됩니다. 저희는 운영자들이 뽑는 글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한 글,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글이 뽑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회원 모두가 함께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으며, 발전시키는 과정 역시 무척 기대가 됩니다. 닫혀 있던 이오공감이 활짝 열려 더욱 널찍해지고 풍요로워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으로 오픈 한 후의 비판은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겠지만, 아직 오픈도 하기 전에 없애라는 말씀은 너무나 가혹합니다. 이오공감2.0을 함께 작업한 사람으로써 무척 마음이 아프네요.
어쨌든 저희는 구더기 때문에 장 못담그는 어리석음보다는 가능성을 믿고 시도해 보자는 결정을 했습니다. 내일이 대망의 오픈일이구요. 지금 달리는 덧글보다 더 많은 채찍을 맞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이오공감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벌써 잊어 버리셧습니까?
물론 관리자 분들께서 그렇게 변해간다면 수정도 하고 보완해 나가시겠지만요.
이래저래 운영팀들 고생많으시네요. 이오공감이 오늘이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2.0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오공감 선정하시던 운영팀 분들. 저도 이오공감이 마지막이라는 것에 지금까지 덕을 많이 본(^^;) 사람으로써 아쉽기도 합니다만, 다양성이 이글루스의 강점이며 그 다양성이 포용되고 인정되고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이오공감 2.0의 출발이 사뭇 기대됩니다. 또 하나의 이글루스답고 독창적인 서비스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아무튼, 기대해보겠습니다. ^^
이제 오를일이 없겠네요 -_ㅜ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은 흥미롭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여러 글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이게 좋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 많이 도입하는것 같습니다.
slrclub의 '오늘의 사진'은,
작품갤러리 게시판에서 유저들이 '이 사진 괜찮다.'라고 생각했을때, 추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커뮤니티'적인 공간에서 이뤄지는데, 블로그는 약간 다르죠.
글쎄요. 저도 어떻게 될것이다라고 장담은 전혀 못하겠지만, 다소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정책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은 다른 블로그보다 좋습니다^^!
그럼 백화점같은 곳의 사원이 미소짓는 게 기본인데 미소 안짓고 성질내고 있다고 참아야 하냐?
개개인의 이글루는 개개인의 홈입니다. 자신의 홈에서 홈을 누르고 상위메뉴로 이동해야합니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전 이거 기분 무척 나쁩니다.
egloos라거나 다른 명칭으로 바꿔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home이라는 메뉴를 보는 순간, 블로그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저이지만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아파트라면, 아파트 관리사무실 또는 아파트 건설회사가 home이 될 수는 없지요.
역시 egloos로 바꾸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사라진 밸리 부활을...ㅇ<-<
아직 뭐가 좋은지는 더 겪어봐야 알겠네요. 이것저것 바뀌는 것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