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야기로 실마리를 풀어가야 할까', '이번 글이 오히려 골을 만드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지난 11월 12일 이글루스 운영정책이 변경됩니다 공지글이 등록된 이후, 회원님들의 애정어린 충고, 뼈 아픈 질책을 한줄 한줄 읽으며,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회원님들의 의견과 충고를 읽으면서, 이글루스 운영팀이 새삼 느낀 것은 정말 오랫동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는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회원님 개개인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점, 약 2년 전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일방적이었던 정책변경 공지 등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일부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덧글 삭제에 대한 언급에 대해, 이글루스 운영팀이 회원님의 덧글을 선택하여 삭제하는 일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덧글이 삭제되었다고 생각하시거나 그런 일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신고해 주세요.)
시간을 쪼개 다양한 의견을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회원 여러분들이 충고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의견을 트랙백과 핑백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만 18세 이상만이 가입할 수 있는 이글루스의 기존 정책을 유지해달라는 의견을 주신
ㆍ민승아님 ㆍ올비님 ㆍMontoLion님 ㆍ로교님
ㆍ천재미소녀님 ㆍxian님 ㆍ마리노프님
안타깝게도 이 정책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견구하지 못한 점,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만 14세 회원가입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신중한 선택을 바라는
ㆍRebecca님 ㆍkbs-tv님 ㆍ泉みらい님 ㆍ슈나님
ㆍ카나마리아님 ㆍ姜滅님 ㆍIenis님 ㆍ존슨님
ㆍ시아초련님 ㆍMIYO님 ㆍtanato님 ㆍ히카루님
ㆍ차루님 ㆍlukesky님 ㆍ야천의왕님 ㆍ호이로님
ㆍ이트님 ㆍMisfit님 ㆍInsane님 ㆍ콤돌이님
ㆍ헬커스텀님 ㆍ세뇌님 ㆍmacaroni님 ㆍLUPEL님
ㆍ머엉ver2님 ㆍ아르핀님
회원가입 연령 완화 이후 이글루스는 어떻게 변할지, 우려는 우려로만 끝날지 이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각도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운영팀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절한 정책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정책이 변경된다고 해서 지금의 이글루스 특징과 문화가 생각보다 많이 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해주신
ㆍ찬승이MK-2님 ㆍZegloden님
말씀해주신 내용 잘 봤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이글루스가 되겠습니다.
이글루스의 정체성과 운영철학, 의사결정방법, 운영방법 등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해주신
ㆍ스카이워커님 ㆍ쪼히님 ㆍ지누님 ㆍQooo님
ㆍ하늘비님 ㆍRin4님 ㆍNakoruru님 ㆍ아르님
ㆍ스카이워커님 ㆍdeulpul님 ㆍT-Bell님 ㆍ세바스찬님
ㆍ슈나님 ㆍCharlie님 ㆍRNarsis님 ㆍTien_L님
ㆍ시로야마다님 ㆍアゼ님 ㆍtanato님 ㆍ개념없음님
ㆍLohengrin님 ㆍFlux한아님 ㆍ히카루님 ㆍ렙님님
ㆍ아르핀님 ㆍtimidity님 ㆍlukesky님 ㆍxian님
ㆍ소망님 ㆍrozavi님 ㆍ석원님 ㆍ아렘시소님
ㆍ Frey님 ㆍ아르핀님 ㆍ라카시스님 ㆍ 루크님
ㆍ ZinaSch님
이글루스의 차별화한 모습, 현재의 정체성의 분열, 기존의 운영철학과 동떨어진 노선결정, 일방적이고 당황스러운 공지 등에 대한 많은 의견은 앞으로 운영팀이 의사결정을 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반영할 때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겠습니다. 이글루스의 포털블로그화를 걱정하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더 성숙한 운영팀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성년자에 가입 후 필터링 및 저작권보호 등의 운영정책 마련을 말씀해주신
ㆍTo_SunSeT님 ㆍmoastone님 ㆍProfane 님 ㆍ炎帝님
ㆍ姜滅님 ㆍ아르카딘님 ㆍ泉みらい님 ㆍ아이리스님
ㆍDAIN님
새로운 연령대 회원이 활동하게 된 후 저작권보호, 불펌, 악플 등에 대한 우려, 그에 대한 운영정책은 몇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크랩 기능 등을 추가할 계획도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컨텐트를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운영정책은 이후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 18세 이상 가입정책 유지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운영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ㆍRin4외부님 ㆍtanato님 ㆍkhris님 ㆍFlux한아님
이글루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양도되면서 회원님과 했던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회원가입 연령에 대한 약속을 어겼지만, 지금의 이글루스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경되는 운영정책에 대해 이해의 입장을 보여주신
ㆍ제닉스님 ㆍHongshit님 ㆍ히요님 ㆍ잼아줌마님
ㆍleopord님 ㆍLayner님 ㆍ드리나루님 ㆍMageTooth님
ㆍYurica님 ㆍ泉みらい님 ㆍG.스케빈져님 ㆍTien_L님
ㆍFrey님 ㆍ시즈하님 ㆍnvu님 ㆍfreeverse님
ㆍ찬승이MK-2님
보내주신 의견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겠다는 의견을 주신
ㆍBehn님 ㆍEST_ 님 ㆍ아힌님 ㆍSCV君님
ㆍ오렌지군님 ㆍcatnip님 ㆍ슬견님 ㆍHiro님
ㆍYurica님 ㆍLune님 ㆍDack님 ㆍtanato님
ㆍあ-군님 ㆍDAIN님 ㆍWind님
더 다양하고 질좋은 서비스, 앞서가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글루스를 떠나야겠다고 고민하시거나, 이전 준비를 하고 계신
ㆍ제갈량민님 ㆍ빌리밥님 ㆍ작나무님 ㆍ세바스찬님
ㆍ르-미르님 ㆍsolette님 ㆍ나티님 ㆍ이스핀님
ㆍ우마왕님 ㆍ햄야채님 ㆍ리린님 ㆍアゼ님
ㆍ이젤님 ㆍ종이우산님 ㆍ가므샤님 ㆍPETER님
ㆍ아마츠님 ㆍJanet님 ㆍ제너럴님 ㆍ새드님
여러가지로 실망스켜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드리겠다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운영정책변경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ㆍ시체러스님 ㆍMagna님 ㆍ쩸사마님 ㆍ샤sha님
ㆍ게드님 ㆍ밥돌이님 ㆍNoSyu님 ㆍ엑스프림님
ㆍ류린님 ㆍ베아트리체님 ㆍ키치너님 ㆍ절루님
ㆍ하양님 ㆍ마검君님 ㆍSpearhead님 ㆍ질투가면님
ㆍMualsuman님 ㆍ마쟈님 ㆍ올비님 ㆍ고물님
ㆍ안현휘님 ㆍmuto님
다양한 의견, 충고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불어 덧글로 의견을 개진해주신 회원님들, 한 분 한 분 써주신 의견에 대해 따로 양해를 구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따가운 질책, 이글루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바램을 보며 운영팀이 절실하게 실현하고 구현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운영팀은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다만 이글루스 운영팀을 믿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말씀하신 이글루스만의 고유한 문화는 현재의 여러분이 만들어 낸 것이고, 정책 변경 이후 이글루스의 문화가 지금과 같지 않을 것이란 점 역시 운영팀이 넘어야할 산이며 숙제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아픈 지적들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이글루스의 밑거름으로 여기겠습니다. 이글루스는 이번 운영정책변경으로 우려되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과 함께 새로운 회원과 조화로울 수 있는 블로그, 지금보다 더 특별한 블로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회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을 최고의 자산으로 생각하며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글루스 운영팀.











덧글
해명 들으러 갔다가 뻘소리나 듣고오게 생겼네
회원들에 의해서 서로 까고 욕하고 헐뜯고 그러면서요
저도 회원들의 그런 아주 같잖은 모습을 운영진이 따라하는것은 별로 내키지 않는군요
미성년자 가입하는 거 싫으신 분들은 그냥 떠나시죠? 협박 하느라 떠난다 떠난다 말은 했지만 그냥 계속 눌러앉아있을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웃음)
떠난다니까요. 떠난다고.
백업문제가 남아있어서 당장 못하고 있는거지...
이미 다른 곳에 주소는 만들어놨어요.
어이구..그리고 내가 당신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간섭질 하면 참 좋겠네요.
당신같은 사람 많이 들어와서 이글루 개판좀 쳐놨으면 좋겠군요.
비로그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지에 이런 걸 배설하는 것 굉장히 찌질해보입니다만. ^^;;
나름대로 쿨하다고 자부하고 살아왔는데 나 자신이 쿨한 거랑 이글루 운영정책이 바뀌는 것은 별개 문제더군요.
하루 만에 검색하다가 피해 본 저로서는 처음으로 앞길이 막막해졌습니다.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 이사 준비는 끝마쳤습니다...
내가 이 곳을 떠나게 될 줄이야...
게다가 지인 리플달려면 어쩔 수 없이 로그인해야하고.. 아이디도 3개까지 생성가능하니 뒷담화 용으로 하나둘 다시 열겠지.
우월감 유저 생각 : 블랙리스트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지금 블랙리스트니 살생부니 말씀하신 분들은 운영진들이 미리 양해도 구하지 않고 이런 글을 썼기 때문에 그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라는 표현을 하신거고요. 우월감과는 좀 별개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
저같아도 누군가 미리 언급없이 제 글을 링크해두면 기분이 언짢을것 같은데요.
게다가 이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지'고...^^;;
가져갈땐 간단히 리플로 '퍼가요~' 정도는 남기던데, 틀린가요?
그런데 운영진이라는분이, 게다가 많은 분들이 보는 공지에.
동의는 못구할 망정 닉과 링크 공개라니... 저리 반발하시는 것도 어찌 보면 이해는 가죠.
넌 난독증이 쩌네 ㅋ
평범한(?) 용도(??)라면 몰라도 제꺼가 저기 걸려있음 심각하게 불쾌할거 같은데요.
확실히 옛날에 링크할 때에는 미리 사전 양해를 구했던 운영진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것 같긴 합니다.
이미 2년전 약속을 깬 시점에서 앞으로 2년후 스크랩기능을 안달거라는 믿음이 안가죠
운영진 여러분.
뭔가 고치겠다는 의지는 안보이고 ..
이러 이러하지만 .. 우린 기냥 이대로 가겠소 .. 란 느낌 이 나는건 저만인가요?
소통 = 고집
미성년자 유입 첫 날부터 상큼한 댓글 받아본 사람 여기 하나요.
그리고 미성년자 오는거 싫으면 떠나라고 ??
4년 동안 아껴온 걸 하루 아침에 버리고 떠날 수는 없는거란다. 그러기엔 추억이 너무 많아. (단순히 포스팅 수가 아닌. )
덧붙여서......... 우월감 쩐다라......... 내 눈엔 '단 하루만에' 부작용 쩐다.
답 없네요 ┐(=ㅂ=)┌
공지를 읽고나니 이 한마디밖에 안나오네요.
사람들 닉 죽 나열하고 의견 수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뭘 어떻게 노력하겠다는 방향도 없고 왜 이렇게 되었다는 해명도 없고. 모든게 오해인가요? 풉
즉 자신들이 정한데로 가는데 방해하지 말아라 정도?
과연 연령확대로 회원수 늘려가며 잘 관리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기존 운영진들 의견이 아니라 SK컴즈 방침인 건가요...
어차피 다 아쉬운데로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며칠만 지나면 다들 잊을꺼에요.
이분 센스가... -ㅁ-;;
심지어 닉네임도 의미심장해 보입니다...(..)
너네 가도 남을 사람이 더 많으니까 갈려면 가라. 우리는 걍 ㄲ리는 대로 하겠음 우왕ㅋ굳ㅋ"
이라는 해석은 좀 억지겠죠?
'무엇보다 좋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을 믿고, 운영팀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절한 정책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택의 여지 같은 건 없는 겁니다. 처음부터 정책은 윗선에서 내려오는 걸로 정해져있고, 이글루스 운영진의 역할은 그걸 설득시켜서 최대한 많은 인구가 남도록 하는 거니까요.
먹고살려면 약속도 깨야하고, 거짓말도 해야하고, 자기가 인생을 기울여서 구축해놨던 것들을 자기 손으로 부숴야하고 뭐 그렇지요.
부자되세요.
여러모로 난감하군요. 상황을 살피며 이따금 제 의견도 올리는 식으로 시간을 두고 지켜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어떤 쪽이 됐든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좀 조심스럽게 언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역시 양수도 때 거품물고 날뛴 전력이 있는지라 더 마음에 걸리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런 개도 물어가지 않을 정책변화가 정말 운영진의 머릿속에서 나온거라면야 할 말 없습니다만
만약 SK 윗전의 지시 - 거역할 수 없는 - 라면 그냥 "위에서 시켜서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만 쓰셔도 이글루스 유저들 다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말 그대로 성인들이잖아요. '어른의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무슨 씨도 먹히지 않을 '변화'니 '신뢰'니 하는 웃기지도 않는 말 비스무레한거 늘어놓지 마시구요.
그냥 "위에서 그러랍니다" 하면 기존 유저들은 그저 동정하거나 위로하면 했지 운영진을 직접 비난하지는 않을겁니다.
아...정말 안타갑습니다....
라구요?
골 만들려 작정하고 쓰셨네요.
ㆍ제갈량민님 ㆍ빌리밥님 ㆍ작나무님 ㆍ세바스찬님
ㆍ르-미르님 ㆍsolette님 ㆍ나티님 ㆍ이스핀님
ㆍ우마왕님 ㆍ햄야채님 ㆍ리린님 ㆍアゼ님
ㆍ이젤님 ㆍ종이우산님 ㆍ가므샤님 ㆍPETER님
ㆍ아마츠님 ㆍJanet님 ㆍ제너럴님 ㆍ새드님
여러가지로 실망스켜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드리겠다는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명단은 대체 왜 작성한건가요?? 이 사람들은 그냥 떠나라는 소리 ;;;
이글루스 블로그를 열심히 포스팅하진 않았지만,
이글루스만의 열기가 좋았고 그래서 굳이 블로그 개설도 하고, 가끔 속 이야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두 적당히 정리해야겠군요.
이용자 확대가 시장의 성공과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이 결정을 한 운영진과 어쩌면 경영진(?)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냥 설치형 블로그로 홈페이지를 바꾸고, 올블이나 블코를 열독해야겠군요...
아쉽습니다...
에도 들지 않는구나....
라고 해서 찾아보니.... 어라...??
잇힝~ 나도 블랙 리스트~
공지사항 글에 세 번째로 등록되는 가문의 영광~
다른분들 말씀대로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기분이지만 이건 뭐 트랙백을 그렇게 달았으니 차치하고,
제 포스팅만 링크해놓으셨지 읽어보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게 소통인가요? 정말 일방적이시군요. 소귀에 경읽었군요 여태껏.
소통, 대화, 그렇게 중요시 여기신다면, 왜 약속을 어기셔야만 했는지 이유를 밝히셔야 하지 않나요?
정말 실망입니다.
차라리 위에 엘트님 덧글처럼 '위에서 이렇게 하랍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셨으면 이해할만도 하겠네요. 이건..
이상,
나갈 사람들 나가고, 그래도 붙어있을 넘들은 참고 기다릴 것이며, 이래저래 불평불만 가지고 있는 백성들은 닥치고 주는 대로 받아 먹어라~!!
왜 약속을 어겼는지..., 그딴 거 알려고도 하지말고,
이상 나열한 넘들 중에서 씸퉁부리며, 나간다고 공언했던 넘들, 한 성질 부렸던 넘들은 내가 잘 기록해뒀으니까.., 알아서들 해..,
니들이 그렇게 개 GR을 했어도 붙어있을 넘들은 붙어있을테니까.., 앞으로 헛심써봐야 별 볼 일 없어.
자세한 설명?
그딴 거 왜 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냐지..,
그니까..,
있을 넘 있고, 나갈 놈 나가 !
이걸로 끝 !!!!!
(네에.., 잘 알겠습니다. 막장 이글루스 운영진 나흐리님들..., 안냥히 개이셔요오~!!!)
그동안 쌓아왔던 정이 있어서 좀 더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실망뿐이군요.
재미있네요.
무슨 상품을 준다고 공개한 명단도 아니고,, 후훗!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신뢰와 변화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러한 공개는 치사하게 보일 뿐입니다.
이 공지의 결론은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나 결국 이렇게 하기로 했다.' 는 일방적인 통지인데, 왜 굳이 닉네임을 따로 정리해 걸어놓은 것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어느분 말마따나 편가르기를 원하시는 건지, 블랙리스트 작성을 위해서인지...
새로운 정책을 지지해주는 분들도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것이라면 이 방법 말고도 있었을 텐데요.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지금 이글루스 운영진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하시길...
"허허허 오해입니다" 라고 하시겠죠 뭐 -_-
다들 정식회원이니깐 19세넘는 '어른' 들이 잖아요?
(저는 아직 코앞에서 걸려서 가입안된상태고,
저 같은 학생은 회원가입 할 수 있게되면 좀 더 성의있고 진실성있는 댓글을 달 수 있을것 같은데...)
ps.가입해야 댓글 쓸 수 있는 이글루는 가슴이 미어진다구 TㅆT
이것은 이용자가 성년이든 미성년이든 공통인 얘기랍니다 :)
게다가 "이글루스를 떠나야겠다고 고민하시거나, 이전 준비를 하고 계신"이라는 타이틀에 속해있는 저같은 사람들 등 떠밀어서 이글루스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처럼 읽히네요(...) 제가 난독증 증상을 보인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비스가 변하는 게 없으니 나갈테면 나가라고 읽힌단 말이죠;
닉네임이 일어라고 까더군요? ㄲㄲ
이러면서 뭔 질적으로 성장한다고 ㅉㅉ..
누가봐도 난감합니다 외부인이지만요
....음, 아직 유입된 초딩은 못 봤으니 전 일단은 이글루스 고수입니다만, 신뢰를 저버린 운영진에 대한 실망은 씻기가 힘들겠죠.
반대합니다, 어떤 정책이든간에 회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은 사한에.
반대합니다, 듣는 시늉만 하고 원래 생각대로 밀고나가는 태도에.
일 처리 방식도 그렇고, ID 나열도 좋은 모양새는 아니네요.
이글루스 측의 해명 내지는 자세 변화를 기대 해 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테니까 이번만 봐주세요.. 라면
한번 한 거짓말 어디 두번인들 못하겠습니까?